[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를 축소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도내 대규모 산불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차분한 분위기 속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4일부터 6일까지 첨성대 삼거리에서 황남빵 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된다.
예정됐던 거리예술, 음악 공연 등 시끌벅적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취소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만개한 벚꽃길을 거닐도록 재구성했다.
다만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돌담길 마켓과 레스토랑,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도로 위 놀이터, 친환경 프로그램 등은 계획대로 추진한다.
행사 후 참가한 업체들은 수익금 일부를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차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산불 피해 주민 및 관광객들께 벚꽃이 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