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오염물질이 하천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단막을 설치했다.
4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산불로 발생한 재나 오염물질이 하천과 바다로 유입되지 않도록 오십천과 축산천의 상수원보호구역 상류 2개 지점과 햇불천, 석동천, 못골천, 오보천, 대탄천, 덕곡천 등 소하천 6곳에 차단막을 설치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환경공단은 영덕에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현장 조사와 차단막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일펜스와 오탁방지막 등 차단막 설치를 통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추후 차단막에 걸린 잔재물을 수거·처리하는 등 상시 관리해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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