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배낙호 김천시장이 취임 후 첫 민생행보로 보육현장을 방문했다.
6일 김천시에 따르면 신임 배 시장은 지난 4일 미래 희망인 영유아들의 보육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김천율곡어린이집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김천’ 건설을 위한 첫 행보다.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 시장은 먼저 대표적인 공보육 시설인 김천율곡어린이집을 찾아 실제 보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점검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대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인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봤다.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도서관, 다목적교육실 등 센터의 주요 시설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센터 관계자, 이용 학부모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김천시 육아 정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저출생 극복과 미래 인재 양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시정 운영의 시작을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현장 소통으로 정한 만큼, 오늘 듣는 귀한 목소리 하나하나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자라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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