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광동제약, 농심켈로그㈜ 등 푸드뱅크 주요 기부기업 연계 지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가 최근 발생한 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에 5차례에 걸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17개 광역, 430여개 기초사업장의 전국 네트워크를 가진 전국푸드뱅크는 농심㈜, 광동제약, 농심켈로그㈜ 등 푸드뱅크 주요 기부기업의 지원을 받은 물품을 지원했다.
농심㈜은 라면과 생수 등의 필수물품으로 구성된 이머전시푸드팩 9000팩을 지원했고, 광동제약은 음료 14000여개를 제공했다.
농심켈로그㈜는 식사대용품으로 적합한 콘푸로스트바와 컵시리얼 5542박스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사조대림이 참치와 통조림햄을 11000여개를 지원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긴급구호물품을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협력 기업들과 함께 발 빠르게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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