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통행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도로 및 관련 시설물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강설과 해빙기의 영향으로 훼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돼 정비가 시급한 31개소를 우선 조치 대상으로 삼았다. 차도 18건, 보도 8건, 시설물 3건, 전선 방치 및 굴착 후 미복구 각 1건을 즉시 처리하거나 관리기관(부서)에 이첩했다.
노량진로 100 인근 도로 측구 등 손상된 차도는 아스팔트로 재포장하고, 흑석동과 사당동에 쓰러지거나 이탈한 볼라드도 바로 세웠다. 특히 침하·파손 등으로 보행 안전을 저해했던 보도블록과 도로경계석이 정리됐다. 아울러 구는 순찰반을 연중 상시 운영하며 도로 및 도로시설물을 관리할 방침이다.
경미한 건은 도로보수 기동반이 출동해 바로 처리하고, 대형 장비 등이 필요한 중대한 사항은 전문 공사 업체를 통해 복구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해빙기에 대비해 구민 보행 및 차량 주행 안전을 강화하고자 긴급히 도로와 시설물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느 곳이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상시 순찰과 신속 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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