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사진)는 성내초등학교의 건폐율이 기존 30% 이하에서 35% 이하로 완화됐다고 11일 밝혔다.
강동구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강동구청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오랫동안 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었던 급식소, 체육관 등 학교시설 증축이 가능해졌다.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969년 개교한 성내초는 2007년 12월 도시계획시설(학교) 건축범위 결정 당시 건폐율이 30% 이하로 제한되면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성내초 증축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며, 내년 건축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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