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세월호 참사 관련 단체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대통령기록물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참사 1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는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기록관을 상대로 참사 당시 박 전 대통령의 행적을 담은 대통령기록물에 대해 정보공개 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정보가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의 결정으로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진상 규명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정부에 대통령기록물 관련 기록물법을 개정하고 10·29 이태원참사,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모든 기록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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