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국립전남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수산질병관리원이 ‘수산용·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이어 ‘비임상실험 실시기관’에 지정됐다.
이로써 전남대학은 전국의 대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임상·비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비임상실험 실시기관’ 지정으로 수산질병관리원은 기존 임상시험 분야(약동·약력·약리·임상적 효과 및 이상 반응 평가 등)는 물론, 비임상시험 분야인 생물학적 동등성, 항병원성, 잔류성, 대상 동물 안전성 평가 등까지 수행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시험 기능을 갖추게 됐다.
2009년 설립된 수산질병관리원은 수산생물질병의 진단과 연구, 식품안전, 임상 및 기초의학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국가 수산생물질병관리법에 기반한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위식 원장(수산생명의학과 교수)은 “이번 임상·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을 통해 수산용 동물의약품 연구 분야에서 전남대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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