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관내 19~39세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청년 여성에게 특화된 ▷건강검진 ▷마음 건강 선별 검사 ▷난소 기능 검사 및 난소·자궁 초음파 등 3종 세트 지원을 시작했다. 1인당 최대 107만 원 상당인 이번 검진은 건강관리청(보건소)과 여성 전문병원을 통해 무료 또는 지원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먼저 건강관리청 건강검진은 기존 48종에 여성 대상 항목 2종이 추가돼 총 50종으로 확대됐다.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혈액·소변 검사 등 기본 검진은 물론 고위험 여성질환인 유방암·난소암에 대한 검사도 가능해졌다.
건강관리청 마음건강 검진은 서면 또는 QR 코드를 활용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을 연결해 준다.
또한 부인과 검진은 건강관리청을 통해 신청한 뒤 본 사업에 참여한 여성 전문병원에서 난소 기능 검사 및 난소·자궁 초음파를 받으면 된다. 검진 비용의 절반가량인 최대 13만 원을 구에서 보조한다.
건강·마음 검진을 원하는 청년 여성은 10시간 이상 금식 후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건강관리청 3층 건강검진실로 방문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1인 가구 청년 여성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지원책을 다각도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청년이 건강하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