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가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결혼이민여성을 에게 이종임 요리연구가와 함께 만든 ‘사랑의 샌드위치를 전달한다.
‘사랑의 샌드위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영양 간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200개의 샌드위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샌드위치는 이종임한식연구원’에서 직접 제작하며, 강남구는 관내 지원 시설을 선정해 배포한다. 현재까지 400개가 전달됐다.
또한 4월 24일부터는 초기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식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따뜻한 요리교실’을 정식 운영한다. 앞서 3월 27일에는 8개국 16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참여한 시범 수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요리교실은 매월 16명씩 월 1회 90분 동안 진행된다. 매달 참여자를 새롭게 모집해 총 1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남구는 참여자 모집과 행정 지원을, 이종임한식연구원은 교육 장소 제공과 강의를 맡는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음식 문화를 보다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초기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임 요리연구가는 “음식은 마음을 전하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을,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자신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