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리온그룹은 윤리경영 도입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잇기 위해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은 전날 서울시 강남구 916빌딩에서 윤리경영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오리온, 오리온제주용암수, 쇼박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등 한국 내 주요 계열사 임직원과 온라인 생중계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그룹 전체 임직원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오리온의 글로벌 윤리규범은 지역·언어·문화가 다른 한국·중국·베트남·러시아·인도 등의 전 법인 임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경영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이승준 오리온 한국법인 대표이사, 신호정 쇼박스 대표이사, 박세진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윤리경영에 동참하기로 서명했다.
오리온그룹은 글로벌 윤리경영 슬로건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더 나은 삶과 미래(Right Way, 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선포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준법’과 ‘윤리’에 기반한 윤리경영을 추진하면서 건강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윤리규범을 정립하고, 그룹의 전 임직원이 실천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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