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안전앱 통해 자연스러운 안전 교육 효과 기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행정안전부는 교육부, 삼성전자, 삼성화재와 함께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17개 초등학교(시도별 1개교) 98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모바일 보행안전앱을 활용해 어린이가 보행 중 주의사항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보행안전앱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알림 ▷보행 중 위험요소 실시간 감지 및 안내 ▷일일 교통안전수칙 퀴즈 풀이 등을 제공한다.
어린이가 하루 동안 보행 중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으면 성공도장과 선물을 제공하는 ‘보행안전앱 챌린지’도 실시한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보행 수칙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것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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