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한 임금체계 갖춰야 지속성장 가능”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박성중)가 조선업종의 임금체계 개선을 지원한다.
임금체계 및 HR(인적자원) 전반에 대해 진단한 뒤 기업특성에 적합한 임금체계와 인사제도를 설계하고, 실제 적용을 위한 사후관리와 이행을 지원한다. 또 임금체계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해 참여기업들의 협력망 구축기회도 제공한다.
KPC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도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확산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조선업종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참가기업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업종, 기업별 특성에 적합한 공정하고 합리적 임금체계를 마련하도록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임금체계 개선 수요가 많은 조선·자동차부품·바이오·IT 업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KPC는 조선업에 속한 중소·중견기업 중 임금체계 개선 필요성이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직무분류, 평가, 훈련, 배치, 보상체계, 노사협력, 변화관리 등 인사노무관리 전반의 컨설팅을 기업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KPC 관계자는 “조선업이 지속 성장하려면 기업에 적합한 임금체계가 정착, 확산돼야 한다. 숙련근로자들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임금을 받고 현재의 노하우를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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