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11월 30일까지 5개월간 사업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가 청년,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청년 63명 ▷만 65세 미만 353명 ▷만 65세 이상 100명 등 516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정기 공모에서 약 52억 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한 데 이어, 추가 공모에도 적극 응모하여 6억 원의 시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 간이다.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청년 또래 서포터즈, 관악 청정삶터 이끄미, 관악 생활 안전 살피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이다. 청년과 만 65세 미만 5시간, 만 65세 이상 3시간 근무다. 4대 보험 가입,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보건-성희롱 예방-인권 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이며,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주민등록등본상 가족(동거인 포함) 합산 재산 4억9900만원 초과자, 기준중위소득 80%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한 요즘, 더 많은 일자리를 구민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최고의 복지 중 하나인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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