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9일 고속도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제2기 ex-국민안전참여단’(이하 참여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기를 맞이하는 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중대시민재해 대상 고속도로 시설물을 확인․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참여단은 전국 5개 권역별로 50명씩 총 250명이 선발되었으며, 28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고속도로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단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실적에 따른 활동비(최대 10만원/월)를 지급하고, 우수 참여자 12명에게는 포상금 총 3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4년 시범운영에 참여한 수도권지역 50명이 총 186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2025년에는 활동 지역과 인원을 전국 5개 권역․250명으로 확대해, 고속도로 시설물에 대한 전국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기술부사장은 “국민의 눈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고속도로 안전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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