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벌써 4억 올랐다” 교통 학군 다 갖춘 ‘목동 옆’ 철산자이[부동산360]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최근까지 공사비 인상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곳이죠, 경기도 광명시의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3800가구의 대단지가 집들이를 하며 철산동의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예정인데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직접 취재하고 왔습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철산주공 8,9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까지 총 23개 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용면적 59㎡, 84㎡, 114㎡ 세 타입이 각각 1280세대, 1370세대, 106세대 지어졌죠.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전용 59㎡는 지난 18일 11억4500만원에 손바뀜 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022년 분양가가 7억원대 중반으로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지만, 입주가 이뤄지는 현재 약 4억원 가까이 오른 상황입니다. 교통·학군·편의시설·자연환경의 조화를 자랑하
2025-06-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