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법치 수호 위해 당 울타리 넘어 대통합 이끌 인물”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절실한 마음으로 김문수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울타리를 넘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나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가 탈락했다.
나 의원은 “대통합의 빅텐트를 적극적으로 실현해 자유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모든 세력을 하나로 녹여 낼 수 있는 용광로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우리 당과 지지 세력을 하나로 통합해 ‘반(反)이재명’ 빅텐트를 만들어 주실 후보로는 김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 바로 국민의힘에 입당해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한 대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대선에 승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마무리되겠지만 만약 그것으로 부족하다면 국민들의 뜻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기자회견문에는 한기호 이종배 송언석 이만희 강승규 박상웅 서천호 임종득 이종욱 김민전 박성훈 등 당 현역 의원 12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24명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상당수가 나 의원 경선 캠프에서 활동한 이들이다.
sunpine@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