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연수구 공시지가 총액이 개청 30년 만에 66조 원을 돌파했다.
30일 연수구가 공시한 기준 표준지와 개별·국공유지 등의 개별공시지가의 변동률은 전년 대비 1.83% 상승했다. 총액은 66조776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공시하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역별로 보면 청학동이 2.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수동 2.25%, 옥련동 1.90%, 동춘동 1.85%, 선학동 1.84% 등 원도심 지역의 상승률이 연수구 평균 변동률(1.83%)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연수구 원도심 지역과 송도국제도시가 안정적으로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연수구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송도동 4-1로 ㎡당 576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연수구 토지정보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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