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해 전 세계 토익스피킹 성적 분석 결과 한국이19개 국가 중 1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토익스피킹 응시자의 평균 성적은 128점으로 전년보다 1점 올랐다.
토익스피킹 점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필리핀으로 155점을 기록했다. 이어 ▷코스타리카(146점) ▷대만(145점) ▷스페인(140점) ▷인도네시아(138점) 순으로 높은 성적을 보였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155점) ▷대만(145점) ▷인도네시아(138점)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베트남(123점) ▷중국(120점) ▷일본(117점) ▷홍콩(104점) 등이 뒤를 이었다.
영어로 의사소통할 때 느끼는 어려움 빈도에 대한 조사에서는 ‘가끔’(46.7%)과 ‘자주’(21.1%)를 선택한 응답자가 절반 이상(67.8%)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드물게(13.7%) ▷거의 항상(9.5%) ▷거의 없다(9.0%)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은 ‘취업’(54.4%)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승진(16.8%) ▷졸업(13.3%) ▷학업(10.7%) ▷언어 연수 성과 측정(4.7%) 등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의 토익라이팅 평균 성적은 150점으로, 성적 분석 대상 19개국 중 8위를 기록했다. 평균 성적이 가장 높은 국가는 필리핀(167점)이다. 이어 ▷스페인(157점) ▷대만(157점) ▷베트남(154점) ▷엘살바도르(152점) 순으로 나타났다.
rainb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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