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무총리실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1일 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임안을 재가한 뒤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만나, 어떠한 경우에도 정부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안정된 국정운영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상목 부총리가 이날 밤 자리에서 전격 물러났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10시 28분께 사의를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 상정을 선언하기 약 4분 전이다. 관련 의사일정 동의안건이 상정된 시점이다. 한 대행은 약 20분 뒤 최 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본인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기습 상정하자, 상정 직전 사의를 표명했다. 한 대행이 즉각 사표를 수리하며 표결은 불성립됐다.
최 부총리의 사퇴로 2일 0시부터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권한대행을 물려받게 된다. ‘대대대행’ 체제가 되는 셈이다. 이로써 남아있는 국무위원은 14명으로, 헌법상 국무회의 성립에 필요한 15명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게 됐다.
oskymoo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