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자·인도-파키스탄 분쟁 언급
[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첫 부활 삼종기도에서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의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11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군중 앞에 등장해 80년전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됐다고 언급하면서 “더 이상의 전쟁은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8일 교황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주일 기도를 집전한 레오 14세 교황은 현재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여러 분쟁이 제3차 세계대전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가자지구에는 휴전과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촉구하고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의 휴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에 ‘평화의 기적’이 허락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이틀째인 지난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자로 선출됐다. 레오 14세 교황의 즉위미사는 오는 18일 거행된다.
ars@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