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드론 이용 잠재적 위험요소 제거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유·도선 수면 아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수운항관리센터와 협업, 수중드론을 활용한 선체 하부 점검을 이달 말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유·도선 집중 안전 점검 기간(4.14~6.13)’ 중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추진되며 대상은 여수해경 관내 유‧도선 33척(도선 15척, 유선 18척)이다.
점검 방식은 여수운항관리센터에서 운용 중인 수중드론을 이용해 수면하 추진축계(프로펠러 등) 상태 및 부유물 감김 등 해경 최초로 수중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2024년 관내 유·도선 이용객은 135만여명에 달하며 유도선 등 다중 이용 선박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해양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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