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도내 7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경산, 청송, 영양, 영덕)이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7개 시·군은 오는 2029년까지 64개 지구에서 총 2401억원(국비 1588억원)에 이르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9개 사업을 추진해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이들 시·군은 지난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상주, 문경시가 선정돼 국비 506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이 사업 외에도 올해 농촌공간정비사업 3개 지구(청도, 성주, 예천. 국비 75억원), 농촌청년농촌보금자리 2개 지구(고령, 포항. 국비 100억원) 선정 등으로 농업 분야 국비 확보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도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 지원 사업 등에도 사업 대상지 발굴과 전문가 자문 지원 등으로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농촌협약이 도농 균형발전과 저출생 문제 해결 등 당면한 경북도 농촌의 현안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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