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인천관광공사가 2년 연속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마크(Mobile APP Accessibility, MA)’를 획득했다.
인천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APP)이 관광약자를 배려한 서비스 구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 앱에 부여되는 공신력 있는 인증으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발급한다.
인천e지 앱은 지방자치단체 관광 앱 중 최초로 작년에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인증받아 접근성과 포용성 면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3개월간 시각·청각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8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거쳤다.
‘인천e지 앱’은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방문객 혜택 강화를 위한 할인쿠폰 ▷몰입형 관광 콘텐츠 ▷축제·행사, 테마여행 정보 등 풍부한 관광정보 ▷영·중·일 다국어 서비스 등 차별화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 현재 인천e지 앱은 누적 다운로드 27만 건, 회원 수 8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올해 다양한 테마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및 쿠폰 행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등 지역 대표 축제를 비롯해 수학여행 특화 코스, 인천상륙작전 역사 체험, 인천 성지순례 코스, 전통시장 투어 등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앱 활동 기반 리워드 포인트 이벤트 등 참여형 테마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e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운영과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하반기에는 AI 챗봇 도입과 관광 콘텐츠 고도화도 적극 추진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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