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2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백설기를 먹다 목에 걸려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23일 경기도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김포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간식을 먹던 A(2) 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어린이집 측은 사고 직전 백설기 종류의 떡을 잘라서 A 군에게 나눠준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응급 상황이 발생하자 A 군에게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하임리히법은 이물질로 기도가 폐쇄됐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영유아의 경우 얼굴이 아래를 향한 상태로 등을 두드리거나 가슴 압박을 실시해 이물질을 빼내는 방식이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이상 증세를 보인 직후 응급처치는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군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또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전후 상황을 분석해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paq@heraldcorp.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