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이 학생의 심리·정서·사회성 회복을 위해 도내 공립 초등학교 36교에 1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형성과 안정적 학습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최근 도내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대형 산불 지역 학교를 우선으로 이 프로그램을 지원할 36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에는 학교 규모와 운영 내용에 따라 교당 500만원 이내로 총 1억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학교는 내년 2월까지 교우 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사회성 함양,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결손 해소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개발해 운영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교 현장의 고충을 세심히 살피고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 회복 지원을 통해 온전한 학교 교육으로의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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