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최근 제19회 DIMF를 앞두고 자원활동가 ‘딤프지기’ 175명의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총 271명의 지원자 중 면접을 거쳐 175명이 최종 선발됐다.
대구·경북을 비롯해 서울·부산·경기·강원 등 전국 각지의 지원자들과 몰타·일본·중국 등 외국인 지원자까지 딤프지기로 합류했다.
이번 선발된 딤프지기 중 최연소는 만 16세의 강혜주(대구 예담학교)양, 최고령은 만 54세의 권순향씨다.
올해 딤프지기의 활동 분야는 공연 및 행사 운영(108명), 사무국 운영(20명), 홍보(15명), 통역(17명)으로 나뉘며 통역 부문은 영어·중국어·일본어까지 총 3개 언어로 구성됐다.
또 각 팀의 운영을 책임지는 딤프지기 매니저는 15명이 선발돼 현장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딤프지기는 DIMF의 얼굴이자 축제의 첫 인상”이라며 “DIMF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로 몇 년 간 함께 해오고 있는 자원활동가도 있는 만큼 딤프지기를 통해 연을 이어가는 것이 참 귀한 순간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DIMF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7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펼쳐지며 헝가리, 프랑스, 일본, 대만, 중국 등 6개국 29편의 뮤지컬 작품을 선보인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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