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수성대는 야구부가 창단 후 처음으로 2025년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27일 수성대에 따르면 올 시즌 수성대는 경상권 정규리그 4승 1무 4패, 10개 대학 중에서 조 4위의 성적을 거두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은 수성대 야구부는 그야말로 ‘언더독의 패기 있는 돌풍’을 보여주고 있다.
수성대는 경남대에게 12대 6 승리, 동의대에 6대 5 승리, 경성대에 9대 4로 승리하고 예선 마지막 동의과학대학 전에서 7대 4의 완승을 거두며 리그를 마무리했다.
안정된 마운드 운용, 집중력 있는 타선, 투지와 집중력이 어우러지며 승리를 일궈냈다.
서석진 감독은 “프로야구 스카우터들이 죽음의 조라고 하는 강팀들이 속해있는 경상권이기에 선수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본선에서도 도전자의 자세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학야구연맹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열린 2025 KUSF 대학야구 U-리그엔 총 51개 팀이 출전,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5개의 조로 조별 풀리그로 예선을 거쳤으며 각 조별 1~5위까지 총 25개 팀이 9월부터 왕중왕전 경기를 진행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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