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1호 단독 매장 오픈…유통채널 확대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신세계까사가 매트리스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며, 수면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선다.
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가 대전 유성구에 첫 단독형 매장인 ‘마테라소 대전점’을 오픈, 체험 중심 유통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 대전 매장은 숍인숍 형태에서 벗어난 마테라소 1호 단독 매장으로, 공간 기획부터 운영, 고객 경험 설계까지 6개월여 간 준비한 결과물이다.
마테라소는 대전 전문관을 제품 판매를 위한 매장뿐만 아니라 수면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 나갈 계획이다.
대전을 1호 매장으로 삼은 이유는 최근 신규 입주 물량 증가로 지역 내 인테리어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대전 지역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0% 늘어났다.
같은 기간 대전 지역에 위치한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 매장과 마테라소 숍인숍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매트리스 매출이 약 70% 증가하며 프리미엄 침실 인테리어 수요를 입증했다.
대전 매장은 약 100평 규모로, 마테라소가 지향하는 ‘자연 친화적 숙면’ 철학을 구현했다. 나무 등의 자연 소재와 뉴트럴톤의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 차분한 조도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전시와 체험, 상담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마테라소 대전점은 브랜드 철학과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완성한 한 브랜드 첫 전문관”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변화와 수면에 대한 관심이 맞물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 숙면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전문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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