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일 0시 23분께 여수시 국동 대경도 선착장 앞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관할 여수해경 구조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운전자 A 씨를 차량에서 구조해 119에 인계했지만, 인근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A 씨가 조명이 어두운 심야시간대 운전 도중 경사로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은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야간에는 해안가 슬립웨이(경사로) 식별이 어려우니 주차 시 기어 고정, 주차 브레이크 작동과 주변 구조물 확인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동 대경도대합실 선착장은 골프장을 비롯해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이 진행 중인 ‘대경도’와 ‘소경도’ 방면으로 차도선이 운행 중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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