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벤이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7억원대 음원 소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한 매체는 벤이 지난 2023년 5월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상대로 7억여원 상당의 약정금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벤은 지난 2023년 1월 메이저나인과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 기간 동안 발매했던 음원과 앨범을 통해 향후 발생하게 될 수익을 놓고 정산을 요구했지만 소속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갈등이 시작됐다.
이어 지난 2023년 9월 법원이 합의를 종용하며 조정회부결정을 내렸지만, 그해 11월 조정이 결렬되면서 2024년 9월 새 재판부로 이송돼 오는 7월 첫 변론기일을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벤은 전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정산 문제를 겪는 동사에 2023년 12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이혼하기도 했다.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지난 2020년 혼인신고 후 2021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2023년 “벤이 남편 이욱 이사장과 이혼하는 것이 맞다.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했으며,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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