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국에서 운전 실수로 한 차량이 식당 안으로 돌진하자, 11살 소녀가 몸을 던져 한살배기 여동생을 구한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광명망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허난성 저우커우 시화현의 한 마을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노인용 전동 자동차가 식당 안으로 돌진했다.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오조작으로 가속 페달을 밟아 식당 문을 뚫고 내부로 돌진한 것이었다.
당시 식당 안에는 식당 주인의 손녀 리신루이(11)와 한 살 손녀가 놀고 있었다.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식당 문을 부수고 들어온 차가 멈출 기미 없이 한 살 아이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자, 리신루이가 손에 있던 음료수를 버리고 즉시 동생에게 달려가 동생을 안아 들고는 간 발의 차로 차를 피했다. 차는 식당 내부 벽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다.
식당 주인은 현지 언론에 “손녀딸의 행동에 매우 감탄했다”며 “외식도 하고 옷을 사주며 칭찬했다”고 말했다.
돌진한 차주는 식당을 방문해 사과하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식당 주인은 고의로 낸 사고가 아니라며 파손된 식당 문만 복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paq@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