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길 가던 행인을 무차별 폭행해 실명 위기에 빠뜨린 20대 남성 2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 2명은 지난달 21일 오후 10시50분께 청주시 봉명동의 한 거리에서 30대 행인 B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실명 위기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술에 취해 있었던 A씨 등은 통화를 하고 있었던 B씨가 자신들에게 욕을 했다고 착각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초 이들에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으나 B씨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점 등으로 미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로 죄명을 변경했다.
choigo@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