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이동금연클리닉 등 주민 참여 캠페인도 병행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구역 확대를 홍보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표 금연구역인 동소문로 22길, 일명 ‘하나로거리’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기존 하나로거리만 지정돼 있던 금연구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유타몰과 상가(동소문로 22길 4) 사이 골목 입구부터 약 40m 구간까지 확대했다. 택시승차대 또는 관련 표지판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도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이동금연클리닉을 비롯해 기후변화 인식 제고와 에코마일리지 제도, 마약류 익명검사 및 불법 마약 근절을 위한 홍보부스가 마련돼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주민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금연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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