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우이천 일대에 조성한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수변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은 차량과 자전거가 다니던 제방 상부 공간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수변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이다. 북한산과 벚꽃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입지를 살려 도심 속 휴식처이자 여가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건물형 테라스는 곡선을 활용한 설계와 탁 트인 조망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다. 책을 읽으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 문화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필로티 구조 하부에는 수변스탠드와 워터스크린(분수), 촉감계류 등이 설치돼 야외공연과 소규모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구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수유먹자골목, 백년시장 등 인근 상권과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은 도시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의 휴식과 문화의 감성을 누릴 수 있는 강북구의 특별한 명소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