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GS샵은 무더위 영향으로 올해 여름 침구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S샵이 최근 5주간(5월 12일~6월 15일) TV홈쇼핑 여름 침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샵은 올해 편성을 더 늘렸다. 소재, 기능,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도 강화했다. 방송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180% 이상 증가했다고 GS샵은 전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미세스문 풍기인견 침구세트’였다. 목표보다 30~80% 높은 실적을 달성 중이다. 줄누비 간격을 3㎜로 촘촘하게 제작해 시원하다. 면 100% 솜을 사용해 삶는 고온 세탁도 가능하다.
‘룸메이트 by 알레르망 냉감 차렵이불세트’, ‘더 플레오 쿨텍스 기능성 냉감패드’ 등 냉감 원단을 사용한 상품도 인기다. 특히 룸메이트 상품은 국내 최대 섬유기업 ‘휴비스’에서 개발한 신소재 ‘듀라론’으로 냉감 효과를 강화했다. GS샵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에서 목표 대비 약 60% 높은 주문 실적을 기록했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여름 침구’ 검색량이 5월 첫째 주부터 급증했다. 5월 한 달간 ‘헬렌스타인’, ‘플로라’ 등 주요 브랜드 냉감 패드와 이불 등 여름 침구 상품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안재성 GS샵 라이프밸류팀 MD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냉감 침구 브랜드를 늘리고 상품 종류도 침구 외 소파 토퍼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8월까지 침구 상품 방송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ewk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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