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오랬동안 연기를 함께했던 故 여운계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8일 공개된 선우용녀의 개인 채널에는 선우용여가 오랜 절친 전원주와 함께 일본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을 찾은 선우용여는 “20년 전, 전원주 언니 그리고 여운계 언니와 함께 일본을 다녀온 기억이 있다”며 “그때 문화원 초청으로 함께 갔었는데, 지금 다시 그 땅을 밟는다고 생각하니 기쁘면서도 조금은 쓸쓸하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특히 “(전)원주 언니가 혼자 갈지, 내가 혼자 갈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야 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22일은 배우 故 여운계의 16주기였다. 지난 2009년 5월 22일, 고인은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고인은 지난 2007년 신장암에 걸려 ‘왕과 나’에서 중도 하차 후 투병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폐로 전이됐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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