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이상엽(사진)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국제대사공학회(IMES)의 ‘2025 그레고리 N. 스테파노폴로스 대사공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대사공학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진 그레고리 스테파노폴로스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미국화학공학회 재단과 동료들·지인들의 기부로 제정됐다. 대사공학 분야의 기초 연구를 성공적으로 사업화시키거나, 대사 경로의 정량적 분석·설계, 모델링에 탁월한 공헌을 한 과학자에게 2년마다 수여된다.
이 교수는 770편 이상의 저널 논문과 86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대사공학·화학생명공학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수는 “대사공학은 현재와 미래의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학문으로 바이오 기반 경제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본혁 기자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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