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호산대 특수직업재활과 학생과 가족들이 24일 경산시를 방문해 시청 견학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호산대 학생들의 견학 요청에 의해 이뤄진 이날 방문행사는 학생과 가족, 교수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산시와 시의회 청사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 영상 시청, 경산시립합창단의 환영 공연, 경산시 장애인 지원정책 소개, 팀별 나눔대화, 도시락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 오찬과 함께 진행된 팀별 나눔 대화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경산시와 장애인 정책, 진로 등에 대해 멘토 공무원들의 진솔한 답변이 이어져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도시,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로 우리 경산이 가야 한다“며 ”호산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혼자 걷지 않도록 그 곁을 저희 경산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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