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25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서인석 언론홍보실장을 3급 승진, 초대 의정국장으로 발령낼 예정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최초로 서울시의회 의정국장(3급)이 신설됐다.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5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서인석 언론홍보실장(57)을 3급 승진자로 확정했다.
이로써 서 국장은 초대 의정국장에 발령받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그동안 1급인 사무처장 아래 4급 과장들로 구성돼 국장급 간부가 필요한 실정이었는데 이번 의정국장 자리가 신설됐다.
시의회는 이날 4급 승진자로 이선희 의정총괄팀장, 윤호근 의사팀장을 확정했다. 또 5급 승진자로 나병섭, 이혜완, 김정원 전문위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날 의회는 신설된 초대 의정국장에 서인석 실장을 승진시키며 서울시의회의 조직 확대 의미를 선보였다.
서 국장은 1993년 서초구청 9급으로 공직을 시작, 서울시에서 언론과 인사 업무를 맡아온 베테랑 간부다.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 중랑구 홍보담당관으로 발령난 후 기획예산과장을 역임하다 4급(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시로 컴백해 택시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울시의회로 옮겨와 의정담당관과 언론홍보과장을 맡으면서 의회 주요 업무도 처리했다.
이처럼 서 국장은 원만한 인품의 소유자로 상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것은 물론 부하 직원들로부터도 존경을 받는 합리적인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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