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항공사 대상 운항정비 사업 확대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이하 KAEMS)는 지난달 30일 태국 국영 항공사인 타이항공과 2년 간의 운항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AEMS는 계약 체결 이후 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정비 업무에 본격 착수했다.
경상남도 사천에 본사를 둔 KAEMS는 기존에 민항기 등의 성능 개량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최근에는 해외 6개 항공사를 포함해 국내외 총 1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AEMS는 미주, 유럽 항공사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항공기 개조, 부품 정비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AEMS 관계자는 “향후 정비센터 확대와 함께 인천, 김해, 제주 등 주요 국제공항에서 운항정비는 물론 경정비 분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토탈 MRO(유지·보수·정비)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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