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지역 3개 업체가 김치 1.5t(약 1만3000달러 상당)을 미국에 수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담촌, 채자연, 빛고을김치는 현지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해 배추·갓·총각·파 김치를 ㎏당 7천∼1만8000원 상당에 수출했다.
광주시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수출 여건이 요동치는 가운데 미국 내 광주 김치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세계김치연구소와 한식세계화총연합회도 수출을 지원했다.
시는 오는 10월 2차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LA를 거점으로 미주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광주 농식품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김치 외에도 다양한 농식품의 수출 다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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