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관행적으로 ‘의정담당관’으로 쓰던 것 이번 ‘운영지원과장’으로 변경...또 언론홍보실도 언론홍보과로 바꿔 한결 쉽게 이해돼 좋은 평가
[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서울시의회에 의정담당관이란 명칭이 더 이상 쓸 일이 없을 것같다.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옛 ‘의정담당관’ 명칭을 ‘운영지원과장’으로 바꾸었다.
과거 관행적으로 쓰던 의정담당관 명칭을 의회운영지원과장으로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의회는 7월 4일자로 운영지원과장(옛 의정담당관)에 황선아 과장을 발령냈다.
황 과장은 시 문화예술과장, 조사담당관, 공공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한 실력과 인품을 함게 갖춘 베테랑이다.
또 의회는 언론홍보실 명칭을 언론홍보과로 바꿔 주병준 과장을 임명했다.
이처럼 서울시의회가 부서 명칭을 과거 한자식 관행을 과감히 탈피, 쉽게 이해가 되는 실용적인 명칭을 쓰게 된 것은 젊은 최호정 의장의 결단으로 보인다.
최 의장은 한글세대로 과거 관행적으로 쓰던 부서 명칭부터 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부서 명칭부터 보다 알기 쉽게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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