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는 2025년 본예산보다 1080억원(5.3%) 증가한 2조253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본 예산 1조7745억원보다 940억원(5.3%) 증가한 1조8685억원, 특별회계는 3710억원보다 140억원(3.77%) 증가한 3850억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지역경기 활성화에 중점을 뒀으며 SOC 사업,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및 편의성 증대, 재난 대비 안전예산,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등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구미사랑상품권 할인율 보상금 5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및 이차보전 34억원, 스타트업 필드 운영사업 11억원, 청년월세 지원 17억원, 학업장려금 2억원, 원평도시계획도로(중1-121호)개설 30억원 등이다.
또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구입지원 13억원, 도로응급복구 및 정비 22억원, 재해예방응급복구사업 3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제28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역점사업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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