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부터 구제역 방역을 평시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 제한 등의 방역 조치가 전날 모두 해제돼 이날 전국의 구제역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3∼4월 구제역은 19개 농장에서 발생했다. 방역 당국이 방역대 농장 407곳을 검사한 결과 추가 발병은 없었다.
농식품부는 축산농가가 백신 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추정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방역 미비점을 개선하고 현장의 제도 개선 요구를 반영해 연내 ‘구제역 방역관리 개선방안’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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