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성)=박정규 기자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장애인과 노인 등 이동 약자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찾아가는 휠체어 행복 나눔 무상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1년 11월 29일, 고성군과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동 및 수동 휠체어 사용자에게 무상 수리, 기부 휠체어 지원, 자가 수리 교육 등을 제공해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10일(은 고성군 어울림복지관에서 지정 장소 수리가, 7월 11일(금)에는 수리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수리 서비스가 이뤄진다.
수리 대상은 고성군에 등록된 장애인 중 수동 또는 전동 휠체어 보유자 누구나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군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읍면 이장회의 및 현수막 홍보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사전조사를 통해 휠체어의 고장 상태와 소모품 교체 여부 등을 파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상 수리 서비스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4년간 총 35가구에 휠체어 수리를 무상 지원한 바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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