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원롯데’ 빙과브랜드 협업강화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COOLish) 바닐라’를 한국에서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사진)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일본 롯데의 빙과 브랜드를 브랜드명과 스펙 그대로 도입하는 첫 사례다.
설레임은 200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파우치(치어팩)형 아이스크림이다. 일본 롯데의 ‘쿨리쉬 바닐라’는 설레임이 일본으로 건너가 탄생한 제품이다. 현지의 식문화에 맞춰 보다 즉각적인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2021년에는 미세 얼음끼리 더욱 잘 떨어지도록 하는 신배합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는 일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 배합을 그대로 적용했다.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쿨리쉬의 가장 큰 특징인 미세얼음을 구현하기 위해 ‘지그라(Ziegra)’ 얼음 장비를 사용한다. 올해 초 도입한 지그라는 아주 작은 얼음 알갱이를 만드는 설비로 아이스크림 ‘와’에 먼저 사용 중이다.
전새날 기자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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