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폭염에 11일부터 행사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이마트가 초복을 앞두고 중화 보양식 3종(사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불도장 WITH 이금기’, ‘전가복 WITH 이금기’, ‘산라탕 WITH 이금기’ 등 3종이다. 가격은 불도장과 전가복이 1만3980원, 산라탕 가격은 9980원이다. 중식당의 5분의 1 수준으로 책정했다.
레시피 개발에는 조선호텔 중식당 출신의 상품개발실 함동우 셰프가 참여했다. 보통 델리 간편식 개발에 3~4개월이 걸리는데, 이번 신상품은 준비 기간이 8개월이 넘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 특히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의 굴소스를 활용해 친숙한 맛을 만들었다.
이마트에서는 고물가에 간편 식사류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 상반기 델리 간편 식사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신장했다. 이 중 요리류는 30%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
보양식 재료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앱 산지 직송 서비스인 ‘오더투홈’에서 삼계탕용 재료, 수육용 한우 통사태, 국내산 전복, 민물장어, 자연산 바다장어 등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최대 20% 할인한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이마트앱 내 ‘바이어’s 매거진’에서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 ‘피코크 통닭다리 누룽지 백숙,’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급 중화 보양식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고, 한발 빠르게 삼계탕, 장어, 전복 등 인기 보양식 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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