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기업인…놀유니버스 대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서 문체부와 협력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최휘영(61)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했다. 이 대통령이 고심 끝에 내각 인선 마지막으로 발탁한 자리로, 관료 출신이 아닌 기업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 지명자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성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1991~1995년 연합뉴스, 1995~2000년 YTN에서 근무한 언론인 출신이다.
그는 이후 정보기술(IT) 업계로 옮겨 2000~2002년 야후코리아에서 근무했다.
최 지명자는 NHN에 오랜 기간 몸담았다. 2002년 12월 NHN에 입사해 네이버본부 기획실장을 맡은 뒤 NHN 네이버부문 부문장(2004년), NHN 국내 사업 총괄 대표이사(2005~2006년)를 거쳐 2007년 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NHN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09~2013년에는 NHN 비즈니스 플랫폼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 경영 고문을 지냈다.
2016년부터 트리플 대표로 일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놀유니버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 지명자는 기업인이지만 민관 협력을 통해 문체부 사업에 동참해 왔다. 문체부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서 놀유니버스가 공식 파트너사로 나서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제고하고, 공연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을 설립, 운영하는 재단법인 도서문화재단 씨앗의 대표를 맡아 도서관 및 독서 진흥 사업을 지원해 왔다.
pink@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