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프리틴(Pre-Teen)’ 세대를 공략한 결과, 지난 3~6월 아동 의류 매출이 23%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틴 세대’는 10대 초반을 지칭하는 단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초부터 강남, 센텀, 대구 등 주요 점포들이 아동 스트리트 콘셉트의 브랜드와 단독 수입 아동 브랜드를 유치했다. 지난 2월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덴마크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몰로’를 선보였다. 몰로는 입점 석 달 만에 매출 목표치를 25% 초과 달성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리키즈, 커버낫키즈, 마리떼키즈 등 인기 아동 의류 상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프리틴 세대는 Z세대(1997년 이후 출생)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며 “프리틴 장르를 전략적으로 강화해 아동 카테고리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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